근데 진짜 억울했을듯
현재 토트넘 홋스퍼의 에이스로 성장한 손흥민 선수. 과거 손흥민 선수와 열애설이 났었던 유소영이 '정영전 최욱의 불금쇼- 현진영의 즉문즉답' 이라는 라디오 코너에 나와 손흥민 선수와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일단 유소영씨가 라디오에서 말한 전문을 보도록 하자!
"손흥민 선수와 열애설은 사실이다. 그런데 내가 손흥민 선수를 잡으려고 일부러 그랬다는 말이 많더라. 욕도 많이 먹었다. 진짜 사귄 게 맞다."
"사실 난 손흥민이 누군지도 몰랐다. 지인들과의 식사 자리에서 만난 것이지 클럽에서 만난 것이 아니다."
"사진이 찍힌 걸 보고 깜짝 놀랐다. 원래 국가대표 파주 트레이닝 선터에 차가 많이 없는데 그날은 유독 많았다. 사람들이 놀러왔겠지 생각했는데 그게 다 기자들 차였다."
"너무 억울했지만 그분에게 피해가 갈까 봐 말하지 못했다." 라며 억울한 감정을 토로했다.
진짜 억울했을 거 같다. 그래도 이제야 매체들을 통해 어느정도 억울함이 해소가 된거 같아 다행이다. 손흥민 선수도 유소영 탤런트 좋은 활약, 작품들로 많이 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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