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프랑스 리그1 우승팀 PSG가 무너졌다.
Défaite en terre bretonne.#SRFCPSG pic.twitter.com/WVIDZi3tGi
— Paris Saint-Germain (@PSG_inside) August 18, 2019
PSG는 19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타드 렌과의 2019-20 시즌 프랑스 리그앙 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2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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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36분, 카바니가 선제골을 터트리며 앞서나가던 P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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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리드도 잠시, 전반 44분 스타드 렌 니앙이 동점골을 터트렸고, 후반 3분 카스티요가 역전골을 성공시키며 스코어는 순식간에 1-2가 됐다.
PSG의 핵심 네이마르가 결장하긴 했지만, 음바페 - 카바니 - 디 마리아 쓰리톱을 내세우고도 스타드 렌의 수비진을 공략하지 못했다.
진짜 네이마르 없으니까 PSG 너무 못하더라.
PSG 오늘과 같은 경기력이라면, 챔스는 물론이고 리그앙 우승도 장담못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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