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0 시즌 준비를 마치고, 19일 세군다 디비전 스포르팅 히혼과 홈 개막전 출격을 기다리고 있는 백승호의 근본 넘치는 손가락 타투가 화제다.
광복절인 어제, 온라인 축구 커뮤니티와 SNS에 백승호의 손가락 타투가 올라왔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올라온 사진을 보면, 백승호의 오른쪽 검지 손가락에 태극기 타투가 그려져있었다.
"근본"이란게 없는 선수들은 일찍 무너지기 마련인데, 백승호는 "근본"이 넘쳐흐를정도니 축구선수로서 대성할거라 감히 예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