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는 수많은 축구 클럽들이 있다. 빅클럽들로 예를 들면 아스널, 첼시, 토트넘등 수 많은 빅클럽은 물론 하위리그 클럽들도 존재하는게 어떻게 안정적으로 운영이 가능할걸까? 그 이유를 '으라차차 만수로'에서 알아보았다고 한다.

자신들의 구단들을 홍보하다 축구팬 아저씨를 만나게 되는데

빨간색 테두리가 '치즈웍' 지역이다.

나도 어릴땐 맨유 좋아했는데 ㅋㅋㅋㅋㅋㅋ

치즈웍 아재는 QPR의 팬이라고 한다. 한때 박지성, 세자르, 퍼디난드등 탑 클래스 선수들을 폭풍 영입 했지만 결국 2부 리그로 강등당했지만 6살때 부터 함께한 팬심으로 버텨왔다고 한다. 역시 모든 스포츠는 '팬심' 하나로 버티는것 같다. 

딱 두가지 헤딩법만 알면 우리도 EPL 뚝배기 장인 매과이어가 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