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2019/20 EPL 개막전에서 노리치 시티를 4:1로 이겼다.
선발 출전한 아놀드는 엄청난 얼리 크로스로 팀의 네 번째 골을 도우며, 팀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킥 감각이 살아있는 아놀드는 84분 노리치시티의 골문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프리킥을 찼다.
그냥 쑥 빨려 들어가는 줄 알았는데, 아쉽게도 노리치시티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아놀드는 이 프리킥을 성공했으면 2019/20 개막전 MOM도 노려볼 수도 있었다.
이 두가지 헤딩법만 알면 우리도 EPL 뚝배기 장인 매과이어가 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