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이적 시장이 막바지로 치닫는 가운데 또 하나의 충격적인 이적이 기다리고 있다.
토트넘의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맨유 이적을 눈앞에 뒀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방금 전 속보로 맨유가 에릭센의 영입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BREAKING: Manchester United are considering a late move for Tottenham’s Christian Eriksen before the transfer deadline, Sky Sports News understands.
— Sky Sports News (@SkySportsNews) August 6, 2019
또한 토트넘 내 공신력 1등인 리얄 토마스 기자도 에릭센의 맨유행을 예상했다.
사실상 토트넘은 에릭센과 재계약을 포기 했기 때문에, 올 여름 이적료를 받고 판매 할 예정이다.
따라서 맨유가 적당한 이적료만 제시한다면, 빠른 시일 내에 이적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디발라, 브루노 대신에 에릭센이면 맨유로써는 대만족이지 ㄷㄷ
올 시즌 맨유 엄청 기대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