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현질 많이 한" 클럽 순위 발표 ㄷㄷ (feat. 의외의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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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현질 많이 한" 클럽 순위 발표 ㄷㄷ (feat. 의외의 팀)
  • 이기타
  • 발행 2019.08.06
  • 조회수 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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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톤 빌라의 강한 잔류 의지가 느껴진다.

여름 이적시장이 한창이다.

다양한 영입 소식으로 비시즌임에도 색다른 재미를 보여주고 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이적시장 지출을 가장 많이 한 팀은 어디일까?

현재까지 이적시장 지출 팀 상위권 순위가 발표됐다.

 

 

레알 마드리드의 1위는 예견된 결과다.

고이스, 밀리탕, 아자르, 요비치, 망디 등을 데려오며 많은 금액을 지출했기 때문이다.

맨유는 맥과이어 영입으로 순식간에 2위로 진입했다.

아스날이 그래도 높은 순위에 올랐다는 점엔 박수를 보낸다.

의외는 아스톤 빌라다.

 

ⓒ 나무위키

 

내로라하는 빅클럽을 제치고 3위에 올랐다.

그야말로 분노의 영입이다.

올 시즌 강등만큼은 피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느껴진다.

다만 이전에도 분노의 영입을 보였으나 강등됐던 팀들을 많이 봐왔다.

과연 시즌이 시작된 후 아스톤 빌라의 투자는 긍정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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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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