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멋지기만 한 그대
2019/20 커뮤니티 쉴드는 1-1의 팽팽한 균형을 깨지못하고 승부차기까지 간 경기였지만 브라보와 워커의 하드캐리로 커뮤니티 쉴드 트로피는 2년 연속 맨시티의 차지가 되었다.
Klopp making sure that all the #LFC players hang around at the bottom of the steps to watch City get presented with the trophy. pic.twitter.com/zLYnprVHKl
— James Pearce (@JamesPearceLFC) August 4, 2019
리버풀은 선수단은 기분이 안좋을만도 했지만 위르겐 클롭은 선수단들에게 이런 지시를 내렸다. "모든 선수들은 필드위로 나와 트로피 드는 모습을 보고 축하해줘라." 비록 패자지만 끝까지 멋있는 리버풀과 클럽 갓동니뮤...
끝까지 재밌는 경기를 해주고 우승팀을 존중해준 리버풀에게도 박수 한번 2년 연속에 역시나 강팀임을 증명하며 눈을 즐겁게 해준 맨시티에게도 박수를 보낸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