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는 "맨유가 8,000만 파운드에 매과이어 이적을 레스터 시티와 합의했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오른쪽 수비수 완-비사카에 이어 매과이어까지 거의 품으며, 2019/20 시즌 포백 구성을 마무리해가고 있다. 

새로 영입된 완-비사카와 매과이어는 어떤 선수들과 포백을 구성하게 될까?

일반인 회사원 아마추어 축구선수 K7리거인 축지라퍼(본인) 뇌피셜에 따르면  완-비사카와 매과이어는 린델로프(센터백), 루크 쇼(왼쪽 수비수)와 짝을 이뤄 2019/20 맨유의 주축 포백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매과이어의 몸값은 8000만 파운드로 맨유 이적이 유력한 상태며, 완-비사카는 5000만 파운드로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맨유로 이적했다. 

이 둘과 포백을 구성할 기존 선수들의 이적료는 얼마였을까?

맨유는 린델로프를 벤피카에서 영입하며 3500만 파운드를 지급했고, 루크 쇼는 3000만 파운드에 사우스햄튼에서 맨유로 이적했다.

솔샤르 감독이 세울거라 예상되는 이 네 명의 몸값의 합은 약 200M파운드, 한화로 2,900억 정도가 된다.

수비수를 두 명이나 보강한 맨유는 다가올 2019/20에서 몇 위에 오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