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눕고 싶은 너에게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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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눕고 싶은 너에게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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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 2017.01.18
  • 조회수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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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일을 당할 때. 몹시 귀찮고 힘들 때. 우리는 눕고 싶다. 가끔 이 타이밍에 누워도 되나 망설이는 우리를 위해 눕기를 몸소 보여주신 분들이 있다.

눕기를 예술의 경지를 끌어올리셨다나?

1. 눕할


아스날 전에서 눕기를 시전해주신 눕할옹.

너무 억울하셔서 졸도 하신 줄 알고 개깜놀 했다면 MSG각이고, 일단 감독이 그라운드에서 누웠다는게 신선하고 너무 웃겼다.

이제는 은퇴를 하셨고, 눕할옹의 눕기는 처음이자 마지막. 전설로 남게되었다.

2. 눕기태



스포츠 감독계의 억울 눕기의 창시자인 눕기태옹.

판정에 억울 한 것은 비단 축구계 뿐 만 아니다. 야구 룰에 대해 잘 모르지만 무척 억울하셨나 보다.

억울하면 누워야지. 애들아 누워 ~

3. 눕갓규



눕방의 창시자. 억울함이 아닌 방송이 귀찮고 힘들어서 누우셨다.

누워서 마리텔 챔피언까지 꿀꺽해드신 정도면 레알킹갓규 인정.

 

각 분야의 기라성 같은 분들도 다 누움을 통해 억울함과 귀찮음을 표현하셨다.

우리도 억울할 때, 귀찮을 때 남 눈치보지 말고 누워보자.?이 본격 눕기 장려 글을 누울 때 마다 잔소리 하시는 어머니들에게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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