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축구력을 끌어모아 EPL 데뷔골을 넣었던 알레르토 모레노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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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축구력을 끌어모아 EPL 데뷔골을 넣었던 알레르토 모레노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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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 2019.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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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비야레알 알베르토 모레노는 2014/15 리버풀 입단 후 EPL 데뷔전인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2라운드 토트넘 원정 경기에서 데뷔골을 넣었다. 

토트넘 타운젠드로부터 공을 뺏은 뒤,

하프라인에서 골라인까지 혼자 50m 드리블 후 완벽한 마무리까지.

이 골을 보고 또다른 월드 클래스 측면 수비수가 나왔구나 싶었지만...

이 순간에 모든 축구력을 쏟았을 줄은... ㅁㅗㄹ 랐다..

모레노가 되고 싶었던 '월클 윙백' 중 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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