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우리형 메시와 야야 투레간의 있었던 레전드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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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우리형 메시와 야야 투레간의 있었던 레전드 일화
  • 유스포
  • 발행 201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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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시즌 맨시티가 챔피언스리그 16강 경기를 위해 바르셀로나 원정을 떠나게 된 당시 이야기다. 당시 야야 투레는 경기에 입장하기전에 우리형 메시에게 인사를 한다.

당시 우리형 메시가 해맑게 웃으며 이렇게 얘기를 한다. "오늘 너한테 알까기 할꺼야" 

야야 투레는 웃었지만 긴장을 하게된다. 왜냐하면 바르셀로나에서 함께 뛰던 시절 연습 당시 몇번이나 당한적이 있기 때문이었다.

 

심지어 그날 경기는 야야 투레의 가족이 야야 투레를 응원하기 위해 누캄프에 왔던 경기였다.

그리고 경기가 시작한 이후 실제로 제임스 밀너, 페르난 지뉴가 알까기를 당하게 된다. 야야 투레는 정말로 무서워졌다고 한다.

그리고 메시가 자신에게 다가올때마다 이렇게 소리쳤다. "제발 나한테 알까기 하지 말아줘!"라고 말이다. 

그날 야야 투레는 알까기를 당하지 않았지만 우리형 메시는 평점 10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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