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가 육두문자 절로 나온다.
월드컵 이후 빛으로 떠오른 '빛현우'.
K리그에서도 수차례 미친 세이브로 팀을 구해냈다.
그런데 오늘 보여준 세이브는 차원이 다르다.
수원을 상대로 나온 빛현우의 미친 세이브 장면, 움짤로 만나보자.
반 박자 빠른 슈팅인데 반응 속도가 말이 안 된다.
저걸 어떻게 막나 싶다.
경기 보다가 나도 모르게 육두문자 절로 나왔다.
골키퍼 선방 장면만 보고 전율이 흐른 건 오랜만이다.
빛이 난다.
움짤 출처 : 펨코 "오란다", "황은비의네온펀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