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가 맨유시절 팀 동료들에게 자신이 메시보다 낫다고 자신있게 이야기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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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가 맨유시절 팀 동료들에게 자신이 메시보다 낫다고 자신있게 이야기한 부분
  • 유스포
  • 발행 201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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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있던 시절 팀에는 리오 퍼디낸드, 하그리브스, 스콜스, 게리 네빌, 웨인 루니 등 잉글랜드 선수들이 팀의 주축으로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호날두와 있었던 일화가 잉글랜드 국가대표 팀에게도 전달되는 일이 많았다.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으로 201cm의 장신을 자랑하며 최근 은퇴한 피터 크라우치는 1년전 자서전을 출간했다. 크라우치의 자서전에 의외의 내용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호날두와 메시의 비교에 대한 내용이었다.

 

영국의 여러 매체들은 크라우치 자서전의 내용 중 일부를 밝혔는데 크라우치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리오 퍼디난드가 이야기한 호날두에 관한 에피소드를 책에 기재한 것이다.

퍼디난드의 이야기에 따르면 호날두가 라커룸에서 알몸을 한 채 거울 앞에 서서 머리에 손을 얹으며 정말 아름답다라는 말로 자화자찬을 했다고 한다. 이에 라커룸에 함께있던 동료들은 이에 메시는 너보다 좋은 선수라고 호날두를 장난식으로 도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자 호날두는 동료들을 바라보면서 “아, 그렇겠지. 하지만 메시는 나 같은 외모가 아니잖아‘라고 웃으며 대답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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