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빤스런"했다.
호날두 한 명으로 인해 난리가 났다.
그로 인해 다양한 선수들의 팬서비스가 재조명됐다.
대표적으로 메시, 포그바, 콰드라도 등이 있다.
그런데 그 와중 한 축구스타가 어린이 팬을 앞에 두고 빤스런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주인공은 모드리치.
말 그대로 "빤스런"했다.
빤스만 입고 도망가는 저 모습, 팬서비스의 정석이다.
근데 저 어린이 팬과 모드리치, 너무 닮았다.
부자지간이라 해도 믿을 것 같다.
움짤 출처 : 펨코 "빅버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