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에 펼쳐진 팀 K리그 올스타 vs 유벤투스의 친선 경기.
이 날 경기장에서 인터뷰를 담당했던 KBS 이혜성 아나운서는 아름다운 외모와 경기 전 깔끔한 진행 스킬로 화제를 모았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경기 종료 후 부폰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하지만 일부 팬들은 "통역사가 있는데 왜 한국어를 사용하지 않고, 영어로 인터뷰를 진행하느냐"며 비난을 하기도 했다.
이에 이혜성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과문을 기재했다.
워낙 '호날두 사태'가 엄청난 이슈였고, 정신없이 바빴을테니 충분히 그랬을 수도 있겠다 생각한다.
그나저나 사과문이 엄청 깔끔하네 ㄷㄷ 역시 아나운서 (엄지 척)
앞으로도 계속 축구 중계 방송으로 만날 수 있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