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펼쳐진 팀 K리그와 유벤투스의 경기에 모두가 보고 싶어했던 '우리형' 호날두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그저 벤치에 우두커니 앉아있을뿐 이었다. 많은 축구팬들은 궁금해했다. 왜 호날두가 나오지 않았는지 이제 내가 알려주겠다.

그렇다. 주최측의 무리한 일정과 비행기 연착에 화가 많이 났다고 한다.

또한 서울 시내에선 '금요일' 서울의 개쩌는 교통 체증을 경험 한 뒤 호날두의 짜증은 더욱 커졌다고 한다. 이후 경기는 물론 관계자들 미팅도 취소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그러나 호날두를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6만 5천여명의 관중의 실망감은 어떻게 해소시켜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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