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특급' 유망주 허드슨-오도이가 소속팀 첼시에게 재계약 조건으로 내건 '어처구니 없는'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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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특급' 유망주 허드슨-오도이가 소속팀 첼시에게 재계약 조건으로 내건 '어처구니 없는' 제안
  • 재헤아
  • 발행 2019.07.26
  • 조회수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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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자랑하는 잉글랜드산 '초특급' 유망주 칼럼 허드슨 오도이.

 

지난 시즌 바이에른 뮌헨과 찐한 이적썰이 돌기도 했으나, 현재는 첼시와 재계약 임박인 상태이다.

단, 조건이 있다고 한다.

허드슨 오도이는 재계약 조건으로 에이스의 번호 10번을 요구했다고 한다.

10번은 최근까지 첼시의 '에이스'였던 에당 아자르가 달았던 번호이다.

아자르가 떠나면서 윌리안이 10번을 물려받기로 했으나, 현재 허드슨 오도이가 5년 재계약을 조건으로 계속 10번 유니폼을 자신에게 주길 원한다고 한다.

 

 

아니, 윌리안이 받기로 했는데 이건 또 무슨 땡깡이냐...

유망주인건 인정하는데 좀 적당히해야지. 첼시 팬들 개빡치는 소리가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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