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축하드립니다!!!
대한민국의 이금민 선수가 지소연, 조소현 선수 이후 3번째로 잉글랜드 무대에 진출했다. 지소연이 몸담고 있었던 클럽인 경수 한수원은 "구단 올 시즌 성적도 중요하지만 한국 여자축구 발전과 개인 발전을 위해 이적을 승인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금민 선수가 유럽 무대에서 성공하기를 기원한다"는 말도 덧붙혔다.
이금민의 맨시티 입단으로 WSL에서 지소연, 조소현과 한국인 대결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금민은 조만간 출국해 27일부터 시작되는 프리시즌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한다.
맨시티 여축은 아직 리그 우승이 없다던데 이금민 선수가 하드캐리해서 리그 트로피 땃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