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올림픽 대표팀이 내년 도쿄 올림픽 와일드카드 후보들을 발표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누가 학범슨의 선택을 받게 될까?
먼저 가장 유력한 선수는 권창훈이다.
권창훈은 중앙과 사이드 미드필드 포지션을 소화해내는 멀티 자원으로 유럽에서도 인정받는 실력을 가지고 있다.
더군다나 지난 리우 올림픽 경험도 있고 군면제가 해결되지 않아 동기부여도 확실!
두번째로는 김민재가 있다.
김민재는 이미 군면제가 되었지만 성인 대표팀에서도 대체 불가 선수고 탈아시아급 센터백으로써 팀의 안정된 수비력을 이끌 수 있다.
그리고 올림픽에서 활약을 펼쳐 유럽으로 진출 할 수도 있기 때문에 기회가 될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는 학범슨의 양아들 황의조가 있다.
올림픽 같은 단기 대회에는 경험 많은 공격수가 팀의 큰 보탬이 된다.
황의조의 역량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기용할 가능성도 높다.
이 밖에도 아직 군면제가 해결이 안되고 능력 좋은 선수들은 많다.
개인 의견이지만 올림픽 팀에 필요할 것 같은 선수들이라서 선정해봤다. 참고만 해두자 브로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