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0 시즌이 시작하기도 전에 우리흥의 인싸력이 폭발하고 있다.

풋볼 런던은 토트넘 신입생 은돔벨레와 대화를 나눈 손흥민의 썰을 보도했다.

풋볼 런던에 따르면 손흥민은 "은돔벨레와 함께하는 것이 재밌다. 재밌는 친구다. 나는 은돔벨레와 대화를 여러번 시도했고, 우리는 서로서로를 잘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손흥민은 "은돔벨레와 함께 플레이하고 싶다. 우리 팀에 온 은돔벨레는 엄청난 선수다. 은돔벨레는 시간이 필요하다. 우리는 그가 적응하기를 도와야한다. 내가 프랑스어를 할 수 있었으면 그에게 더 많은 대화를 나누려 시도했을 것이다. 사실 대화시도가 은돔벨레에게 도움이 됐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퀄리티 있는 선수다. 어떻게 플레이해야하는지 알고 있는 선수이기때문에 내가 굳이 플레이에 대해 말할 필요 없다."고 은돔벨레의 플레이에 대해 말했다고 풋볼 런던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