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의 우상었던 'K리그 레전드 용병'이자 역대급 크랙이었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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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의 우상었던 'K리그 레전드 용병'이자 역대급 크랙이었던 선수
  • 베실부기
  • 발행 2019.07.23
  • 조회수 1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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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리나 정말 잘했는데...

2019년 현재 가장 비싸고 실력도 뛰어난 선수로 성장한 네이마르. 예전 네이마르의 우상이 K리그 용병이었다는 사실. 오늘은 네이마르의 우상이자 K리그 레전드 용병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먼저 움짤을 감상해보자.

골이면 골 어시면 어시 못하는게 없었던 선수였다. 특히 마지막 짤은 진짜 다시봐도 개지린다.. 크로스 궤적이 ㄷㄷ

주인공은 바로 성남과 서울에서 활약한 레전드 용병 '몰리나'이다. 네이마르는 인터뷰를 통해 몰리나가 우상임을 밝히기도 했다.

네이마르: "나의 프로 데뷔 첫 경기는 그와 교체해 들어가 그가 뛰던 자리에서 시작됐다", "나의 영웅을 다시 만나 너무 좋고 항상 성공하길 바란다"

 현재 K리그 붐이 온 시점에 활약했다면 더 좋은 평가를 받고 더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었을텐데 그 점이 참 아쉽다. 그래도 역대 K리그 최고의 크랙인건 변함 없다. 현재 몰리나는 2017년 현역 은퇴를 선언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한다.

베르나르두 베실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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