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트로피] 오늘자, 하드캐리로 우승시키는 파트리시우 골키퍼 클래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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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트로피] 오늘자, 하드캐리로 우승시키는 파트리시우 골키퍼 클래스ㄷㄷ
  • 베실부기
  • 발행 2019.07.20
  • 조회수 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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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겼는데 애들 표정이 왜 이러냐 ㅋㅋㅋ

중국 상하이에서 펼쳐진 울버햄튼과 맨시티의 아시아 트로피 결승전. 이번 대회의 MOM은 누가 뭐래도 파트리시우다.

전반에 스털링과 큰 충돌로 눈 밑이 찢어지는 부상을 입은 파트리시우. 여기서 누누 감독은 파트리시우를 교체하지 않는 초강수를 두었고 그 결정은 신의 한수가 되었다.
후반 76분 다비드 실바의 결정적인 프리킥을 슈퍼 세이브 해내며 팀을 결국 승부차기까지 끌고 간다. 그리고 '캐리'라는 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게 된다.
 
맨시티 첫번째 키커, 일카이 귄도안 선방
 
맨시티 두번쨰 키커, 다비드 실바 선방
 
파트리시우가 2번이나 선방했지만 맨시티의 키퍼 브라보도 1선방 그리고 1실축으로 팽팽한 스코어가 유지되었고 승패가 결정될 맨시티의 마지막 키커 은메차가 등장한다.
 
맨시티 마지막 키커, 루카스 은메차 선방
승부차기에서 총 3번의 선방을 성공시키며 팀을 우승으로 이끈다.
 
근데 트로피 받았는데 크게 안좋아하는거 왜이리 웃기짘ㅋㅋㅋ
 

베르나르두 베실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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