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져리그 2년차에 접어든 35살의 웨인 루니.
전성기는 지났지만 그래도 루니의 클래스는 여전하다.
DC유나이티드로 이적 첫 해였던 지난 시즌 21경기에서 12골을 넣었던 루니.
올해 두번째 시즌을 맞이한 루니는 현재 21경기에서 11골 6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런 루니의 활약에 하위권이던 팀이 확 바뀌어버렸다고 ㄷㄷ
루니는 최근 지도자 제안을 받았으나, 여전히 선수로 그라운드를 누비고 싶다고 밝혔다.
루니 형님! 부디 건강하게 오래 오래 축구하십쇼 ㅠㅠ
움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