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자기 PR시대이다. 이는 축구계에서도 다르지 않았다.
현재 토트넘의 방출 명단에 올라가 있는 대니 로즈.
타 팀과의 협상을 위해 토트넘 프리시즌 훈련에서도 빠져 있는 상태이다.
그런 로즈가 최근 조르디 알바의 백업을 찾고 있는 바르셀로나에 자신을 추천했다고 한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로즈를 검토했으나 경제적인 이유와, 더 나은 옵션이 있다는 판단하에 거절했다고 한다.
결과가 어찌 되었든 자신을 바르샤에 제의하는 당당함이 존나 멋있네 ㄷㄷ
최근 PSG, 샬케04 등 이적설이 나오고 있던데, 하루 빨리 소속팀을 찾아서 승승장구 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