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우승하고도 너무 소심해서 트로피 들어보자는 말도 못했던 캉요미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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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우승하고도 너무 소심해서 트로피 들어보자는 말도 못했던 캉요미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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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 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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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이 끝나고 프랑스가 피치에서 우승 세레모니 할 때,

팀 동료들에게 트로피를 달라고 하기에 너무 부끄러워서 그 누구에게도 말을 못하고 있던 캉요미.

부끄러워하고 있던 캉테를 본 팀 동료 은존지가 몇몇 선수들에게 "캉테도 좀 트로피 들어보자" 라고 말해줬고, 

그제서야 캉테는 월드컵을 들고 사진을 찍었다.

그라운드에서는 부끄러워하지 않고 진짜 적극적이고 열정적으로 뛰는데, 그라운드만 나왔다하면 바로 캉요미되는듯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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