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이 끝나고 프랑스가 피치에서 우승 세레모니 할 때,
팀 동료들에게 트로피를 달라고 하기에 너무 부끄러워서 그 누구에게도 말을 못하고 있던 캉요미.
부끄러워하고 있던 캉테를 본 팀 동료 은존지가 몇몇 선수들에게 "캉테도 좀 트로피 들어보자" 라고 말해줬고,
그제서야 캉테는 월드컵을 들고 사진을 찍었다.
그라운드에서는 부끄러워하지 않고 진짜 적극적이고 열정적으로 뛰는데, 그라운드만 나왔다하면 바로 캉요미되는듯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