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트로피가 걸렸다
리그에서 새로운 라이벌로 성장한 리버풀과 맨체스터시티
두 팀 모두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리그 트로피를 노렸고
그 결과 맨시티가 리버풀을 승점 1점 차이로 누르고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맨시티가 승점 98점, 리버풀이 승점 97점인 엄청난 혈투였다
이 대결이 국가대항전에서도 펼쳐진다
2019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결승전 세네갈과 알제리의 경기가 열린다.
세네갈의 에이스인 사디오 마네(리버풀)와 알제리의 에이스 리야드 마레즈(맨시티)가
이번엔 네이션스컵 트로피를 놓고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이번엔 과연 누가 트로피를 가져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