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카가 다가오는 시즌 라리가 TOP3 팀의 선발 라인업을 예측했다.

이적시장이 활발히 진행중인 가운데 현재까지의 영입으로 예측되는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그리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선발 라인업을 알아보자

 

 

디펜딩 챔피언이 영입한 3명 중 그리즈만과 데 용은 선발로 나설 것이고,

네투는 슈테겐의 백업에 머무를 것이다.

뎀벨레와 쿠티뉴는 떠날 가능성이 있고, 세메두와 로베르토는

우측 풀백에서 계속 경쟁할 것이며,

움티티는 랑글레를 밀어내고 피케의 옆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아틀레티코는 후안프란, 고딘, 로드리, 그리즈만과 같은 훌륭한 선수들을 잃었고,

250M 유로를 들여 트리피어, 에르모소, 마르코스 요렌테,

몬테이로, 헤난 로디, 헥토르 에레라, 사포니치, 주앙 펠릭스를 영입했다.

시메오네는 트리피어를 우측 풀백에 선발로 기용하고,

코스타와 모라타를 투톱에 세울 것이며, 펠릭스를 프랜차이즈 스타로 만들 것이다.

 

 

지단이 품은 5명의 영입생 중에서 아자르만이 확실한 선발이다.

쿠르투아는 여전히 넘버원이며, 멘디는 마르셀루와 경쟁해야 한다.

포그바가 오지 않는다면 중원은 모드리치, 크로스, 카세미루로 구성될 것이고,

아센시오 또는 비니시우스가 아자르, 벤제마와 함께 공격진을 형성할 것이다.

이번 이적시장을 통해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스쿼드 수준이 너무 올라가서

진짜 알짜들을 많이 영입한 아틀레티코가 밀려보이는 수준이다 

바르셀로나는 레알이 하던 갈락티코 급으로 돈 쓰고 있어서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아주 미쳐 날뛰고 있는 중이라 더더욱 강해지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