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니 팬들이 좋아 할 수 밖에 없지 ㅋㅋㅋ
리버풀 역대 최고의 감독으로 손 꼽히는 위르겐 클롭 감독. 어제 '데일리 메일'과 진행한 인터뷰가 콥들의 마음을 충분히 설레게 만들 수 있을것 같아서 가지고 와봤다.
"내가 리버풀의 감독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상상도 하기 싫다"
"사람들이 내가 리버풀의 감독을 맡는 것을 싫어하는 상황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내가 3년 안에 팀을 떠난다, 새로운 계약을 한다는 둥의 기사를 조금 봤다. 난 아직 3년이라는 시간이 남아있다. 난 리버풀이 좋다. 모두들 훌륭하다"
"구단주와 나와의 관계는 매우 좋다. 떠나더라도 3년 남은 계약기간을 모두 채우고 나갈 계획이다. 재계약에 대해선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있고 서두를 필요 없다"
어떻게든 남은 3년은 다 채우고 간다고 하고 리버풀의 애정이 많이 느껴지는 인터뷰이다. 그런데 만약 클롭이 떠나면 리버풀은 어떻게 변모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