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롱댕 보르도' 이적 황의조가 프랑스행이 아닌 '미국행' 비행기를 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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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롱댕 보르도' 이적 황의조가 프랑스행이 아닌 '미국행' 비행기를 탄 이유
  • 축등학생
  • 발행 2019.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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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바오사카에서 고별전을 치르고 현재 한국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황의조 선수.

향후 행선지가 프랑스행 비행기가 아니라 미국행으로 밝혀졌다. 

이유는 파울루 수자 보르도 감독의 호출! 

현재 보르도는 미국에서 프리시즌 일정을 시작하였으며, 28일까지 친선경기 투어를 소화한다.

이때문에 파울루 수자 감독은 조금이라도 더 일찍 황의조 선수를 직접 확인하고자 미국으로 호출을 했다. 

보르도에는 저번시즌 두 자릿수 이상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프랑수아 카마노(10골)가 유일하다. 

그렇기에 파울루 수자 감독은 이번에 영입한 황의조 선수에게 기대를 할 수 밖에없다. 

황의조 선수가 프리시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서 개막전인 8월 11일 앙제 SCO전에 선발로 나올 수 있도록 브로&시스들 응원을 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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