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과의 상의 없이 바르샤와 개인협상을 해서 이적을 성사 한 그리즈만을 '통수왕' 이라 불리우고 있다. 

과거 그리즈만과 같이 '뒷통수' 제대로 친 선수들이 있을까 찾아보았다. 

1. 로빈 반 페르시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는 다른 어떤 팀도 아닌 아스널에 우승을 차지하고 싶다."

 "난 그저 아스널에서의 성공에 굶주려 있을 뿐"

1년만에 '내안의 작은아이'와 함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행

2. 파비안 델프 

"시즌 시작과 빌라의 주장으로 팀을 이끄는 것을 매우 기대하고 있다." 

"나는 떠나지 않는다."

인터뷰 한지 1주일 채 되지 않은 채 맨체스터 시티 오피셜

3. 티보 쿠르트와 

"난 기대하고 있고 내년에도 첼시에 있을 것이라는 걸 안다."

"난 첼시에서 뛰는 것이 자랑스럽고 난 거기서 더 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싶다."

레알의 손짓에 바로 레알마드리드행

4. 마츠 훔멜스 (역대급이 아닐까 싶다)

"저에게는 충성심이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다른 클럽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 6번을 이루는 것보다 1번을 BVB에서 이루는 것이 좋습니다."

"괴체만 생각하면 화가 난다."

뮌헨과의 포칼컵 결승이 남아있음에도 뮌헨 이적 요청 

현재는 다시 도르트문트 리턴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