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가 앞으로 인종차별을 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새로운 징계를 발표하였다.
이전에는 5경기의 출전정지 징계였다면, 앞으로는 10경기의 출전정지 징계를 받게 된다.
인종차별 행위를 막지 못한 구단에게도 엄중한 처벌로 20000 스위스 프랑 (한화 약 2370만원)을 부과하고 관중의 출입도 제한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피해를 입은 선수의 대해서도 실망을 시키지 않을 것' 이라며 엄중한 처벌을 예고했다.
예전보단 나아진 인종차별 금지 캠페인 등 활동이 활성화 되어 많이 줄어들었지만 아직 많이 잔재하고 있다.
부디, 새로 개정된 규정과 캠페인 활동이 더욱 활성화 되어 성인 축구 무대는 물론 유소년 리그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