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도행 유력' 황의조가 갈 뻔 했던 다른 유럽팀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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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도행 유력' 황의조가 갈 뻔 했던 다른 유럽팀들 ㄷㄷㄷ
  • 오코차
  • 발행 2019.07.12
  • 조회수 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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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의 감바 오사카의 황의조가 프랑스 리그앙 보르도에 입단이 유력하다.

그렇다면 황의조를 원했던 다른 유럽팀들도 있었을까?

먼저 독일 분데스리가의 하노버다. 하노버는 예전부터 황의조를 지켜봤었는데 연봉과 이적료가 맞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베르더 브레멘도 있다. 주전까지는 아니더라도 스쿼드 자원으로 생각했던 듯 하지만 연결이 오래가지는 못했다.

그리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헤타페도 원했던 것으로 알려져있다. NON-EU슬롯까지 배정하며 열의를 보였지만 역시나 연봉과 이적료에서 밀렸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터키의 페네르바체다. 바이아웃과 꽤나 괜찮은 연봉을 제시했지만 황의조가 좀 더 상위리그인 프랑스리그에 더 마음을 두었다고 한다.

다들 명문팀이라 어딜 갔어도 잘 어울렸을 빛의조! 보르도가서 프랑스 씹어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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