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될 선수다.
한국인 선수 박규현의 베르더 브레멘행이 확정됐다.
주 포지션은 센터백이다.
테스트에서 빠른 발과 정확한 빌드업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계약 기간은 2년 임대 이적이다.
아직 유망주라 생소할 법하다.
근데 아마 말하면 바로 알거다.
이 선수, 그때 그 선수다.
다들 기억할거다.
판다컵 트로피 반납 사건의 주인공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독일 무대 밟아보는 것만으로 선수에겐 큰 경험이 될거다.
판다컵에서 보여준 그 깡으로 독일에서도 겁없이 부딪혀보길 바란다.
아 물론 트로피를 다시 밟으라는 건 아니다.
사진 출처 : SPOTV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