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이면 한일월드컵의 1주년으로 열기가 아직 좀 남았을 시기다.
그래서 그랬을까 그 때 태어난 03년생 여자 아이돌의 볼터치가 지단을 연상케 한다.
'프로미스나인' 이라는 걸그룹이다. 작년 월드컵을 맞아 우리나라 국대 유니폼을 단체로 맞춰 입은 상태로 공을 차는데
볼터치가ㅋㅋㅋㅋㅋ지단보다 부드럽다ㅋㅋㅋㅋㅋㅋㅋㅋ저 정도면 국대해도 될 수준ㄷㄷㄷ
사실 저 영상은 역재생이다! 되감기를 한 것ㅋㅋㅋㅋㅋ되감으니까 역대급 볼터치가 나오는게 신기해서 브로들을 위해 가져와봤다.
재능충 나온줄 알고 깜짝 놀랬잖아
빨강이 참 잘어울리는 듯ㄷㄷㄷ붉은 악마로 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