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아시안 게임에서의 맹활약 이후 국가대표 주전 스트라이커로 거듭난 황의조.
황의조는 스피드, 공중볼, 연계 플레이 등 공격수에게 필수라고 할 수 있는 장점을 고루 갖췄다.
최근 K리그에서도 제 2의 황의조라고 불리는 선수가 등장했다.
K리그2에서 FC 안양의 공격을 책임지고 있는 조규성.
머리 색부터 먼가 황의조를 연상시킨다 ㄷㄷ
점프력과 타점 보소 ㄷㄷ
적절한 타이밍의 침투력과 마무리까지 ㄷㄷ 진짜 황의조 같은데?
몸싸움과 수비수를 벗겨 내는 움직임이 일품이다 ㄷㄷ
98년생인 조규성은 이번해가 프로 첫 데뷔시즌이다. 그런데 벌써 리그 8골 3도움을 기록중이라고 ㄷㄷ
최근 U-22 대표팀에도 발탁되었던데, 계속 성장해서 내년 도쿄 올림픽에서 볼 수 있길 바란다!
움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