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르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자마자 받고 있는 대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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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르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자마자 받고 있는 대우.jpg
  • 이기타
  • 발행 201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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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신입생이긴 한가보다.

첼시와 깔끔한 이별을 선보이며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았던 아자르.

첼시에서 왕이 되어 떠난다는 약속을 확실히 지켰다.

하지만 첼시의 왕이었던 아자르가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아직 신입생인가보다.

아자르가 받았던 대우에 대한 주요 기사 내용을 캡쳐했다.

 

1. 등번호 10번 퇴짜

 

2. 아자르 이름값에 비하면 상상도 못한 등번호 23번

 

 3. PK 키커 엄두도 못 내는 신입생

 

4. 아자르 입단식에서 "음바페를 원한다!"라는 일부 레알 팬들의 함성 

 

5. 비시즌에 살좀 쪘다고 일부 레알 팬들에게 욕먹는 중 

 

아직 레알 마드리드 입장에선 신입생인 아자르다.

물론 입단식에 5만 관중이 운집하는 등 기대감도 크다.

클래스는 어디 안 간다.

아마 시즌 시작되고 본 실력 나오면 레알에서도 왕이 되지 않을까 예상한다.

한편으로 이런 거대한 클럽에서 오랫동안 왕의 자리를 유지한 호날두가 대단해보인다.

돌아올 시즌에서 아자르를 향한 대우가 점차 어떻게 달라질지 보는 것도 재밌겠다.

 

기사 출처 : 인터풋볼, 마이데일리, 스포탈코리아, 스포츠조선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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