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 아자르가 레알에서 등번호 7번이 아닌 23번을 달게 될지도 모르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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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 아자르가 레알에서 등번호 7번이 아닌 23번을 달게 될지도 모르는 이유
  • 축등학생
  • 발행 2019.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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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 아자르가 레알마드리드로 이적을 하게 되며 호날두의 7번을 물려받을 것이라는 추측이 많이 나왔었다.

이적 성사 후 아자르 이름과 등번호 7번이 박힌 유니폼 사진이 떠돌며 등번호 7번이 유력했다.

하지만 변수가 생겨서 아자르는 이적 후 23번으로 첫 등번호를 달게 될 지도 모른다.

현재 7번을 배정받고 있는 마리아노가 있기 때문에 7번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마리아노는 현재 도르트문트, 토트넘과 이적에 대해서 연결되어 있지만,

마리아노는 아직은 레알마드리드의 잔류를 바라고 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아자르는 남는 번호인 23번을 배정 받을 가능성이 있다.

호날두가 입단하자마자 7번을 냉큼 내어준 콰드라도

레알마드리드의 팬들도 혹시 마리아노에게 이런 모습을 바라고 있지는 않을까...?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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