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버풀의 스트라이커인 스터리지가 자신의 집에 괴한들이 쳐들어왔다고 한다.
"누가 저희 집을 난장판으로 만들고 가방과 강아지를 훔쳐갔는지 알 수 만 있다면 모든 걸 지불할 의향이 있다"
"어떤 놈이 제 집에 들어왔고 왜 들어온거고 저의 강아지는 왜 훔쳐간거죠?"
"제발 제 강아지는 무사했으면 좋겠고 되찾고 싶습니다"
이 두꺼운 유리창을 깨고 들어와 가방과 강아지를 훔쳐갔고 한다. 특히 훔쳐간 강아지는 스터리지가 굉장히 아끼고 인스타그램에 자주 올릴 정도로 각별한 사이였다.
이 조그마한 아이에게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스터리지도 부디 이 사건을 빠르게 해결하고 안정을 찾긴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