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프리시즌 준비 과정에서 실시한 체력 테스트 1위가 공개됐다.

주인공은 올 시즌 맨유 신입생 다니엘 제임스.

스완지에서 영입된 21세에 불과한 어린 선수다.

먼저 기사를 확인해보자.

 

 

그냥 선두도 아니고 압도적 선두다.

더 선 보도에 따르면 이 과정에서 동료들을 기절시키기까지 했다고 한다.

근데 아직 브로들에겐 생소할 만하다.

그래서 이 선수의 지난 활약상을 가져왔다.

 

 

 

웨일즈 선배인 긱스는 제임스의 기량을 두고 이렇게 말했다.

"물어볼 필요도 없다."

재능만 뛰어난 것도 아니다.

이번 프리시즌 기간 포그바와 린가드가 SNS로 논란만 키운 반면 제임스는 지속적으로 훈련 영상을 포스팅했다.

이번 체력 테스트 1위는 미리 준비했던 철저한 노력의 결과물이다.

솔샤르도 그의 상태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고 한다.

다가오는 시즌, 맨유에서 생각보다 중요한 선수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커보인다.

 

움짤 출처 : 펨코 "오니온"님

기사 출처 : 엠스플뉴스

https://www.mbcsportsplus.com/news/?mode=view&cate=&b_idx=99841501.000#07D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