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에세이에서 직접 밝힌 레버쿠젠-토트넘 이적 비하인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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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에세이에서 직접 밝힌 레버쿠젠-토트넘 이적 비하인드 스토리
  • 이기타
  • 발행 2019.07.09
  • 조회수 8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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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레버쿠젠 팀 동료 찰하노글루가 엄청 삐졌었다고 한다.

손흥민 에세이가 지난 28일 주요 온라인서점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손흥민 생애 첫 에세이로 예약 판매 일주일만에 기록한 성과였다.

 

 

에세이를 살펴보니 흥미로운 내용이 가득하다.

그중 가장 특별한 내용 일부를 발췌했다.

손흥민이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다.

이미 기존 언론에서 보도된 적은 있지만 정확한 비화는 공개된 적이 없다.

그러면 구체적인 내용부터 확인해보자.

 

 

이제서야 당시 상황이 납득된다.

특히 레버쿠젠 동료였던 찰하노글루가 굉장히 섭섭함을 표했던 적이 있다.

"손흥민이 지각하는 줄 알고 유니폼까지 챙겨서 훈련장까지 갔었는데 알고보니 이적설이 있었고, 본인 전화도 안받았다"라며 속상해했다.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으니 손흥민 입장과 레버쿠젠 동료들 입장 모두 이해간다.

언제 들어도 흥미로운 이적 비하인드 스토리다.

보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한 브로들은 전국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절찬리에 판매중이니 구매해서 읽어보자.

 

사진 출처 : 펨코 "정휘런"님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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