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개막 한달여 앞둔 해외축구 보면서 마시기 딱인 축구 구단 스폰서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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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개막 한달여 앞둔 해외축구 보면서 마시기 딱인 축구 구단 스폰서 맥주
  • 축잘또
  • 발행 2019.07.06
  • 조회수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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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얘기니까 19금 ㅋㅋㅋ

이제 유럽축구 개막이 한달 여 앞으로 다가왔다.

슬슬 밤에 맥주집에서 축구 보거나 집에서 치킨 먹으면서 한잔 할

수입 맥주들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1. 파울라너

 

바이에른 뮌헨의 공식 스폰서인 파울라너

깔끔한 밀맥주로 바이엔슈테판, 에딩거랑 같은 라인업

 

뮌헨이 우승하면 서로 들이붓는 맥주가 바로 파울라너다

2. 벨틴스

 

 

샬케 04의 공식 스폰서인 맥주다. 

필스너 답게 홉 향과 맛이 지속되고 

깔끔한 맛이다. 탄산끼가 별로 없어서 

맛이 센 맥주를 별로 안좋아하면 비추

3. 에딩거

ⓒ 강원FC
ⓒ 강원FC

 

에딩거는 올해 강원FC의 스폰서다

독일 맥주지만 한국에서는 수원의 칭따오 이후 두번째로 스포츠팀 스폰서로 들어왔다

에딩거 역시 무게감이 약간 있지만 맥주 본연의 맛을 잘 느낄 수 있다. 

4. 칭따오

 

ⓒ 칭따오
ⓒ 칭따오

 

수원삼성의 스폰서인 칭따오

칭따오에는 양꼬치라는 말이 딱 붙지만

칭따오는 그냥 마셔도 맛있다. 시원한 탄산을 가득 머금고 있어 여름에 최적이다

5. 버드와이저

 

버드와이저는 최근 FIFA 대회 공식스폰서인 미국 맥주다

라거이기 때문에 가볍게 마시기 좋은 맥주 중 하나다

맥주 창고 최애 맥주 중 하나로 손꼽히기도 한다.

6. 칼스버그

 

 

칼스버그하면 바로 리버풀이 떠오른다

 
 
 
 
 
 
 
 
 
 
 
 
 

Probably. #Probably #Xmas

Carlsberg(@carlsberg)님의 공유 게시물님,

 

칼스버그는 덴마크 대표 라거 맥주다.

라거이기 때문에 역시 가볍게 한잔하기 좋다.

7. 하이네켄

 

챔스 챙겨보는 해축팬이라면 무조건 아는 그 맥주

하이네켄은 네덜란드의 대표 맥주다

역시 가볍게 먹기에 딱인 라거 맥주다

솔직히 고급진 일본맥주인 에비스나 산토리보다 훨씬 맛있다.

편의점 가면 4개 만원 하잖아?

축구 잘 아는 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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