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이적 당시 '골키퍼인데 너무 이적료가 비싸다'며 비판을 받기도 했던 알리송 골키퍼.

지금은 그런 소리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활약을 보이고 있다. 심지어 혜자 가격이라는 평가도 있다.

알리송은 현재 프리미어리그와 챔스, 국대에서 9경기 연속으로 무실점 행진 중이다.

또한 브라질 국대에서 총 39경기 출전, 15실점과 78세이브, 84%의 선방률, 27번의 클린시트 등 엄청난 기록을 남기고 있다. (6월 23일 데이터 기준)

알리송이 주전으로 출전한 경기에서 단 2패만을 기록중이라고 한다.

이러한 이유로 맨시티 주전 키퍼인 에데르송을 제치고 브라질 NO.1 골키퍼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런 골키퍼가 우리 팀 골문을 지키고 있다면 얼마나 든든할까 ㄷㄷ

또한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38경기 중 21경기가 클린시트, 챔피언스리그 13경기 중 6경기 클린시트, 현재 코파아메리카 5경기 중 5클린시트 ㄷㄷ

3개 대회에서 최다 클린시트를 기록했다고 한다. 괜히 발롱도르 이야기가 나오는게 아니구나 ㄷㄷㄷ

현재 코파 아메리카 결승 진출한 브라질. 여기서 알리송이 팀을 우승으로 이끈다면 발롱도르도 더 이상 불가능한 이야기는 아닐듯.

움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