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가 자신의 주치의에게 한 말을 보고 떠오른 호나우도의 은퇴 선언 ㅠㅠㅠ
상태바
메시가 자신의 주치의에게 한 말을 보고 떠오른 호나우도의 은퇴 선언 ㅠㅠㅠ
  • 1일1주멘
  • 발행 2019.07.06
  • 조회수 4387
이 콘텐츠를 공유합니다
w

지난 하루이틀 동안 축신 메시가 자신의 주치의에게 했던 말이 SNS상에 화제였다.

뭔가 은퇴를 암시하는 것 같아서 메시를 좋아하는 팬들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메시의 자신의 주치의에게 한 말을 보고 떠오른 선수가 있다.

호돈신 호나우도는 자신의 은퇴 기자회견에서 "머리로는 어떻게 수비수를 따돌려야 할지 아는데 몸이 따라주질 않는다"라는 말을 남기며 은퇴를 선언했다.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고 싶고, 좋은 플레이를 보고 싶은 선수와 팬들에게는 가슴아픈 말이지만 저런 말을 할 수 있는 클래스가 된다는 것에 깊은 경의를 느낀다.

호돈신 말도, 메갓의 말도 자신의 전성기를 보내며 엄청난 커리어를 장식했던 선수들만이 할 수 있는 말이지 않을까?

copy_cc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