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스왑딜을 통해 크로아티아와 유벤투스의 베테랑 공격수 마리오 만주키치 영입에 나선다.
이탈리아의 한 매체는 "맨유가 오래 지켜봐왔던 만주키치 영입을 위해 다르미안과 맞바꾸는 스왑딜을 유벤투스에 제의했다"고 언급했다.
만주키치는 4시즌 동안 모두 162경기에서 44골을 기록! 특히 레알과 챔스 결승전 때 원더골은 진짜ㄷㄷㄷ했지
만주키치가 사리 감독이 새롭게 부임하면서 이번 여름 유벤투스를 떠날 것이 유력한 상태인데
이에 솔샤르 감독은 다양한 공격 옵션을 위해 만주키치를 데려 올 듯 하다 . 4-4-2 포메이션을 자주 사용하는 전술에 제격이지ㅋㅋㅋ
특히 맨유는 아론 반-비사카를 영입하면서 스왑딜 조건이 충족되면서 무엇보다 남는 자원인 다르미안을 보내면서 윈윈한다는 생각인 듯
유벤투스 주앙 칸셀루, 루카 펠레그리니 등이 빠질 수비의 공백을 다르미안을 중심으로 메울 수 있기 때문에 서로 이익이 되는 거래가 될 것 같다.
샤르형....이번엔 뭔가 기대해봐도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