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소름돋았었지...
2015/16 챔피언스 리그 16강 바이에른 뮌헨과 유벤투스의 2차전.
유벤투스 모라타는 역습 상황에서 엄청난 드리블로 뮌헨의 수비수들을 제치고 후안 콰드라도의 골을 어시스트 한다.
모라타의 치달은 역대 치달 베스트3에 들어갈만큼 멋졌다.
콰르다도의 골을 도운 모라타의 치달 어시스트는 빛을 바라게 되는데... 1,2차전 합계 6:4로 8강 진출에 실패한다.
이날 뛴 유벤투스 선수들중 가장 빛나는 활약을 했던 모라타 이때만 생각하면 내가 다 안타까워 죽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