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한국에 올 호날두에게 닥친 역대급 사건 폭로 ㅎㄷㄷ.jpg
상태바
곧 한국에 올 호날두에게 닥친 역대급 사건 폭로 ㅎㄷㄷ.jpg
  • 이기타
  • 발행 2019.07.04
  • 조회수 7227
이 콘텐츠를 공유합니다
w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

곧 한국에 방문하기로 결정된 호날두.

국내에서 열릴 경기 티켓팅도 난리가 났다.

그러던 와중 호날두를 향한 역대급 사건이 폭로됐다.

우선 해외 기사와 번역본을 통해 확인해보자.

 

 

간단히 내용을 요약한다.

페르난도 릭센이라는 축구선수가 불치병에 걸려 축구계 유명 인사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하지만 그들은 릭센을 이용만 하고 실제로는 도움을 주지 않았다며 아내가 인터뷰한 것이다.

결국 아내 측에서는 총 3명의 인물에게 화가 났다.

1. 호날두 : 이미지 메이킹만 하고 가버렸다.

2. 블레터로 추정되는 인물 : 자선재단 설립을 약속했으나 거짓말이었다.

3. 마라도나 : 릭센을 타국 행사장까지 초대해놓고 나타나지 않았다.

 

 

물론 그들의 사연은 안타깝다.

잘 나가던 축구선수가 한 순간의 불치병으로 금전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

마음이 아플 수밖에 없다.

 

 

하지만 그들이 먼저 요청했던 도움이었다.

그 도움을 당연하게 생각해선 곤란하다.

특히 호날두에게 화가 난 내용은 여러 번 생각해봐도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

어째 이 사건을 보면 이 짤이 떠오른다.

 

 

이쯤이면 내한해서 국민 MC 유재석과 갈비집에 가는 그림도 멋질 것 같다.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아는 사고는 곤란하다.

출처 : 펨코 "붹켄"님

평범함은 거부한다.

copy_cc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