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에게 트라우마로 남을 것 같은 골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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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에게 트라우마로 남을 것 같은 골키퍼
  • 축잘또
  • 발행 2019.07.03
  • 조회수 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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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에게도 천적이란 존재가 있었다

코파 아메리카 2019 준결승에서 브라질에게 0대2로 패하며 

국가대표에서의 트로피 도전에 또다시 실패한 리오넬 메시

메시는 프리킥을 얻으며 절호의 기회를 잡았었지만

알리송이 그냥 이 프리킥을 잡아버리면서 득점 기회가 무산되었다

그 이전에도 동료들과 수차례 득점 찬스를 잡았었지만 

그때마다 브라질의 골키퍼 알리송이 그 앞을 가로막았다 

메시는 이번만 알리송에게 가로막힌 것이 아니다.

17-18 UEFA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만났던 메시와 알리송

메시는 1차전에 대승을 거둬놓고 2차전에 대패하며 4강 진출에 실패했다.

다음 시즌인 18-19 UEFA챔피언스리그 4강에서 다시 만난 메시와 알리송

알리송은 리버풀로 이적해 메시를 만났고 

또다시 메시의 앞길을 가로막으며 빅이어까지 들어올렸다 

이번에 코파 아메리카 결승진출까지 가로막은 알리송

메시의 천적이라고 불려도 손색없다

축구 잘 아는 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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