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떄로 돌아가서 도쿄 올림픽까지 가자!!
최근 프라이부르크로 이적을 확정지으며 정우영과 함께 뛰게 된
빵후니 권창훈
권창훈은 지난해 아킬래스건이 끊어지는 큰 부상을 당한 이후
올해 복귀에 성공했지만 팀의 승강플레이오프 1차전 동점골과 함께
목 부상을 당했다.
때문에 지난 6월 A매치때 차출이 확정되었지만 부상으로 인해 김보경으로 대체되었다.
아킬레스가 끊어지기 전에 권창훈은 디종의 희망 그 자체였다
환상적인 왼발 ZD슛 보여주는 권창훈
라인브레이킹으로 선제골 ㄷㄷㄷ
당시에 러시아 월드컵 최정예 멤버 중 하나였지만 아킬레스 건이 끊어진 건 정말 아쉬웠다.
프라이부르크에서 다시 폼을 끌어올려 도쿄올림픽 가서 병역 문제 해결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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