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팀이 역대급 강한 상대를 만났다.K리그 최강 전북 현대를 맞아 힘든 승부를 펼쳤다.15점의 핸디캡 덕분에 간신히 갔던 승부차기. 하지만 프로를 상대로 승부차기 한다는 사실에 전설들도 긴장했다.이형택은 다리가 풀리기까지 했다. 그런데 이 장면...해축 팬들이라면 어딘가 익숙하다. 아아......그 장면...... Embed from Getty Images 갑자기 생각났는데...뭉쳐야 찬다에서 갑자기 이 장면이 소환될 줄은 몰랐다.이거 시청하면서 나만 생각한 장면은 아니었겠지... 움짤 출처 : 펨코 "노래부르는개",

최근 부상으로 '뭉쳐야 찬다'에서 잠시 하차한 마라토너 이봉주.뭉찬에서 코믹한 모습으로 알려지기 이전에...사실 이봉주는 국민 영웅이었다. 그런 이봉주가 과거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했을 때였다.제작진의 섭외 전화를 받고 이봉주의 첫 질문은 다음과 같았다."출연료는 얼마인가요?" 출연료를 요구하는 건 당연하다.하지만 평소 이봉주의 성격과는 다소 거리가 먼 질문이었다.사실 이봉주가 이 질문을 했던 데는 다른 이유가 있었다. 진짜 영웅의 모습이다.뭉찬에서도 사람 좋은 게 너무 눈에 보였다. 최고의 자리에 있으면서도 항상 겸손했던 이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군 주제가 있다.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뭉쳐야 찬다'.인기 스포츠 스타들이 모여 조기축구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커뮤니티에서 달궈진 주제는 다음과 같다."뭉쳐야 찬다에 메시가 들어가면 전국 아마추어 축구대회 우승 가능한가?" Embed from Getty Images 규모는 64팀 참가.조별예선 없이 64강부터 결승까지 토너먼트로 진행한다.우승을 위해선 총 6경기를 이겨야 한다.이 주제를 두고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보다시피 의견이 꽤 갈린 상황이다.거의 반반으로 갈린 토론 주제.제법 흥미로운 주제라 생각해

피온은 우리같은 축덕에게 필수인 게임이다.한 게임에서 희로애락을 모두 느낀다.물론 분노가 대부분의 감정을 차지하지만...그럼에도 끊지 못하는 내 자신을 원망하게 된다. 피온을 하다 보면 만나게 되는 적폐 스쿼드.굴리트를 보노라면 속이 울렁거릴 정도다. 그래서 이번엔 적폐 말고 역대급 참신한 스쿼드를 가져왔다.도저히 숨 쉴 틈 없는 빼곡한 스쿼드다. 하나하나 거를 것 없이 알짜배기 스쿼드다.모양까지 완벽하다.저렇게 모으기도 쉽지 않을텐데...리스펙한다. 사진 출처 : 펨코 "재키와이키키"님

오랫동안 슈돌에서 사랑받은 이동국.오남매가 서로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그중에서도 가장 사랑받았던 아이는 '대박이'라 불린 시안이다. 막내 특유의 귀여움으로 매력 어필에 성공했다. 그런 시안이도 사랑에 빠졌던 적이 있었다.과연 시안이를 정신 못 차리게 한 인물은 누구일까.한 번 알아보자. 잔뜩 사랑에 빠졌다.데이트부터 설렘 가득하다. 뽀뽀도 했다며 자랑한다.풋풋한 사랑의 감정이 느껴진다.그런데 알고보니.. 충격과 혼돈의 도가니에 빠진 시안이.전혀 예상도 못한 사랑의 결말이다. 안타까운 시안이의 사랑 이야기.전혀 예상치도

뭉쳐야 찬다에 일일 코치로 등장한 이동국.등장한 직후부터 특유의 입담으로 맹활약하기 시작했다.그리고 전북 현대와 승부에서 상대팀 선수로 투입되기까지 이른다. 입담에 이어 축구 실력마저 맹활약했다.경기 전 프로 정신을 강조했던 이동국. 프로답게 뭉찬 김동현 골키퍼를 상대로 무자비한 슈팅을 쏟아냈다.특유의 발리슛 뿐 아니라...PK에서도 프로에서 차던 그대로 킥을 가져갔다. 1. 무자비한 논스톱 발리 슈팅 2. 가슴 트래핑에 이어 논스톱 슈팅 3. 프로 무대에서 차던 그대로 PK 슈팅 아마추어 김동현이 감당하기엔 버거운 상대였다.프로

전설들이 모여 조기축구하는 컨셉의 '뭉쳐야 찬다.'이미 출연하는 전설들 외에도 용병마저 레전드만 출연한다.이번주엔 전북 현대 선수들과 맞대결까지 할 정도였다. 그리고 다음주, 진짜 축구 전설이 등장한다.소속팀은 무려 첼시... 주인공은 바로 '지메시' 지소연이다.여자축구 부동의 에이스이자 살아있는 전설.그녀가 무려 뭉찬 용병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단순히 코치가 아니라 용병으로 투입된다니...벌써부터 설렘이 밀려온다.다음주도 본방 사수 필수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전설들의 조기축구 '뭉쳐야 찬다.'점점 성장하는 모습에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그리고 초창기부터 활약했던 뭉찬의 주장 이만기. 씨름 선수로 활약하던 시절부터 남다른 피지컬을 자랑했다.게다가 꽤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한 모습이다. 그런데 최근 방송에서 공개된 이만기 아들의 모습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붕어빵 수준을 넘어섰다. 와.... 할 말을 잃었다.젊은 시절 이만기의 모습이 돌아왔다.역시 유전자는 위대하다.

축구 좋아하는 우리 브로들.상당수의 브로들이 실축 모임도 할 거다.그리고 대부분의 실축 모임은 회비 없이 운영되긴 어렵다.회비 외에도 유니폼비, 가입비 등등 내야 할 비용 역시 꽤 된다. 그래서 축구보다도 더 중요한 게 회비 사용에 있어 투명성이다.지금 소개할 하나의 단톡방.사건의 개요는 이렇다. 함께 유니폼을 맞추기로 한 팀원들.5만원으로 알고 맞췄는데 알고 봤더니 가격이 훨씬 더 저렴한 훈련복이었다.결국 유니폼은 따로 5만원을 추가로 더 주고 맞춰야 하는 상황.그로 인해 일부 팀원들이 의문을 제기하고 나선 상황이다. 다시 한 번

현 시점 최고의 축구 BJ라 인정받는 감스트.축구 관련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의 사랑을 받는다.그런 감스트의 실축 실력은 어떨까? 지난 2017년, U-20 월드컵 아르헨티나전 승리를 기원하며 열린 제3회 BJ 풋살대전에서 나온 감스트의 태클. 상대는 물론 공까지 안건드린 클린 태클 !!네스타, 말디니도 한 수 접고 갈 정도 !! 출처 - 펨코 '빛구찌'님

드디어 '뭉쳐야 찬다'에 그가 등장한다. 그 누구도 넘볼 수가 없는 압도적인 커리어를 자랑하는 공격수. 바로 '라이언킹' 이동국이다. 이동국은 다음주 방송에서 어쩌다 FC 스페셜 코치로 등장해 아재들을 위한 맞춤형 특훈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훈련 때문에 여럿 형님들이 앓아 누웠다고 ㅋㅋㅋ이게 다가 아니다.지금까지 등장했던 상대팀과 급이 다른 엄청난 상대팀도 등장한다. K리그 7회 우승에 빛나는 전북 현대다. 어쩌다FC와 스페셜 매치를 펼친다고 ㄷㄷ이건 스페셜 매치가 아니라 고문 수준 아니냐 ㄷㄷ 무튼 다음주 방송 무조건 본방 사수

대한민국 스포츠 1인자들이 전국 축구 고수와의 대결을 통해 조기축구계 전설로 거듭나기까지!불타는 승부욕, 실패와 좌절, 값진 승리의 순간이 함께 할 스포츠 레전드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 TV 예능 '뭉쳐야 찬다' 허재 아들 허훈이 게스트로 방문한 지난 방송에서는 뭉찬 사상 최고의 명승부가 탄생했다. 0:2로 끌려가던 어쩌다FC는 엄청난 뒷심을 발휘해 무승부를 기록했다. 양 팀 선수들은 끝까지 승부를 가리길 원해, 경기 시간이 모두 끝났음에도 계속 경기 진행 ㄷㄷ 이 날 경기에서 극적인 동점골을 기록한 '코리안 인자기' 김요한. 허훈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누구나 군대에 가야 한다.몸이 아프거나 특별한 사정이 없다면 피할 수 없는 입대.하지만 한 해축갤러에겐 예외였다. 디씨 해축갤에 뜬금없이 올라왔던 하나의 게시물.몸도 멀쩡한데 군면제를 받았다는 내용이었다. 이럴수가. 탈북자 출신 해축갤러였다.군면제는 당연한 거고...해축갤에 입문한 자체가 놀라울 따름이다.댓글 반응도 마찬가지였다. 사회 적응 능력에 수많은 찬사를 보낸 해축갤러들.대체로 진짜가 나타났다는 반응이다.역시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다. 사진 출처 : DC 해축갤

현 시점 최고의 축구 BJ라 인정받는 감스트.축구 관련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의 사랑을 받는다.그런 감스트의 실축 실력은 어떨까? 과거 풋살에서도 임팩트있는 태클을 선보인 바 있는 감스트.우주 최강 태클이었다.그런 감스트가 과거 프리킥 실력도 공개한 바 있다.무려 카를로스의 UFO 슛을 따라했다. ??????????????발이 공에 닿기도 전에 발사되는 마법이 펼쳐졌다. 그래도 처음 봤을 때 진짜인 줄 알고 깜빡 속긴 했다.편집자마저 월클인 감스트. 그저 리스펙. 움짤 출처 : 펨코 "빛구찌"님

대한민국 스포츠 1인자들이 전국 축구 고수와의 대결을 통해 조기축구계 전설로 거듭나기까지!불타는 승부욕, 실패와 좌절, 값진 승리의 순간이 함께 할 스포츠 레전드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 TV 예능 '뭉쳐야 찬다' 각 스포츠 분야에서 정말 대단한 활약들을 펼쳤지만 축구 실력만큼은 어설펐던 형님들이 요즘은 나날히 발전한 실력들을 보여주고 있다.최근 한 축구 커뮤니티에서 뭉쳐야 찬다 보면서 느끼는 현실 축구에 대입해 볼 수 있는 것들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보다 보니 너무 공감되는 글이라, 여러분들께도 소개하고자 가져왔다. 1. 박태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예능 '뭉쳐야 찬다.'다른 스포츠 종목 전설들이 모여 안정환에게 축구 지도를 받는다.점차 나아지는 실력으로 재미를 선사하는 중이다. 하지만 그와 별개로 안정환의 골머리를 아프게 하는 인물이 있다.바로 돌발행동 전문 야구선수 출신 김병현. 현역 시절부터 이미 돌발행동으로 정평이 났었다.그리고 뭉쳐야 찬다에서도 김병현의 돌발행동은 끝없이 이어진다.최근 방송에서 진행한 빙고 훈련.이 훈련에서 역대급 트롤 짓을 선사했다. 찐텐으로 분노한 안정환.다른 팀 조끼를 옮겨야 하는 상황에서 새로운 조끼를 들고 등판했다.

어제 감스트와 봉준, 킹기훈, 킴성태 합방 도중 해프닝이 발생했다.한 남성 시청자가 난입해 난동을 부리며 방송이 50분 가량 정지된 것.알고 봤더니 이 시청자는 2일 전에도 감스트 컴퍼니에 난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단순 난입이 끝은 아니었다.매니저 '탱구'를 폭행해 전치 2주의 부상을 입힌 것으로 알려졌다.즉, 이 남성이 계속해서 감스트를 따라다녔던 것이다.이유는 황당하다. 지난 탱구 폭행 당시 찾아온 이유는...감스트가 MBC 모 아나운서와 연애중이라고 착각해 협박하기 위해서였다.그리고 스튜디오 입장 과정에서 본인 혼자 넘어졌다.

국내 최초 K리그를 다루는 드라마 소식에 축구 팬들은 들떴다.내셔널리그 울산 현대미포조선에서 K리그 강원FC로 이적해 신인왕까지 수상한 김영후를 모티브로 했다.주인공 이름은 '차봉군'으로 차범근 前 감독 이름을 벤치마킹했다.드라마 제목은 '맨땅에 헤딩'이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드라마는 이름 따라 가버렸다.환장(?)의 연기력과 정체성을 의심케하는 막장 스토리가 이어졌다.특히 축구하는 장면은 많은 이들의 손발을 앗아갔다.득점 과정부터 리액션, 세레머니까지 완벽하다. 한국 드라마 역사에 남을 만한 장면이다.사실 당시 개인적으로 시청했

최근 점점 전성기 외모를 회복하고 있는 감스트.외모와 함께 방송 폼도 매일 역대급을 갱신하고 있다.그런 감스트가 전성기 외모에 다다를 경우 닮은 얼굴이 있다. 이정도면 대체 누가 진짜인지 헷갈린다.평소 방송에서도 모국(?)의 노래를 즐겨부르던 감스트. 특히 "오마니와 아바이" 노래를 자주 흥얼거렸다.조만간 국정원 연락 오지 않을까 걱정되던 참에...띵곡이 탄생했다. 한 번 들으면 절대 빠져나오지 못한다.역시 예전 '리중X' 노래 흥하게 했던 인기 가수다운 가창력이다.감스트의 노래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미스포차로 마침내 레전드를

악마의 게임 FM 시리즈 관련 컨텐츠의 독보적 1인자인 스트리머 한동숙.FM 컨텐츠를 진행할 때 그의 텐션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러나 그는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자숙 기간을 갖기로 결정하며 한동안 대중들의 앞에서 자취를 감췄다. 그랬던 그가 돌아온다. 2주 전, 사과 영상을 올렸던 스트리머 한동숙은 공식 카페에서 공지문을 통해 이틀 뒤인 수요일, 방송을 통해 뵙겠다며 복귀를 선언했다.하지만, 댓글을 통해 여전히 동수칸에 대해 불편함을 드러내고 있는 시청자들.과연 동수칸이 어떤 식으로 방송을 진행할 것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